강원도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[강원도 3박 4일] 이번 여름은 강원도 맛집 2. 둘째 날에 이어서... 이번 여름휴가는 강원도다. 이번 여행의 테마는 휴식과 배부름. 홍천 → 양양 → 속초 → 강릉을 다녀오는 코스. 1일 숙소는 양양, 2일 숙소는 속초, 3일 숙소는 강릉이었다. 강원도는 역시 맛있는 것이 많다. 그만큼 맛집도 많이 가고 카페에서 여유로웠다. 배가 더 크면 좋겠다. 맛있는 거 다 때려 넣게… # 속초 셋째날 눈을 뜨고 찾아간 곳은 오베르망이다. 이곳은 명란 바게트로 유명하다. 명란 치즈 바게트와 통 명란 바게트가 주력메뉴여서 둘 다 샀다. 결론을 얘기하면 통 명란 바게트는 명란이 진짜 통으로 들어있어서 살짝 비렸다. 그래도 명란 치즈 바게트의 맛은 최고의 명란 바게트 맛이었다. 바게트를 포장하고 속초 아이 관람차 타러 갔다.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월요일 오전.. 더보기 [강원도 3박 4일] 이번 여름은 강원도 맛집. 이번 여름휴가는 강원도다. 이번 여행의 테마는 휴식과 배부름. 홍천 → 양양 → 속초 → 강릉을 다녀오는 코스. 1일 숙소는 양양, 2일 숙소는 속초, 3일 숙소는 강릉이었다. 강원도는 역시 맛있는 것이 많다. 그만큼 맛집도 많이 가고 카페에서 여유로웠다. 배가 더 크면 좋겠다. 맛있는 거 다 때려 넣게… # 홍천 홍천은 서울에서 가까운 강원도다. 여자친구는 강원도 여행 마스터다. 그래서 여자친구가 강원도 놀러 갈 때 식사를 하는 거의 필수적인 코스라고 해서 화로구이를 먹으러 갔다. 우리가 간 곳은 양지말 화로구이. 제육과 비슷한 비주얼로 맛있어 보였다. (그렇지만 극악의 가성비를.) 그런데도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 1시간 정도 웨이팅했다 . 여기는 신기하게 이름을 카운터에서 접수받고 차례가 오면 스피커로.. 더보기 이전 1 다음